잦은 낮잠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부른다

2020. 9. 1. 00:58건강한 노년을 위한 정보

낮잠과 치매연관관계

 

연구에 따르면 노인들이 잦은 낮잠과 긴잠을 고수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할 위험높아집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낮잠을자는 노인들은 장차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 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낮잠과 인지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상충되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계획적이고 짧은  낮잠은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무질서하고 과도한 낮잠은

인지 장애, 인지 저하를 불러 온다고 합니다 MedPage Today에 말했습니다 .

 

 

이 연구에는 Rush Memory and Aging Project 에서 평균 81 세인 1,180 명이 참여했는데 . 

참가자는 초기에 치매가 없었지만 264 명의 사람들은 경미한 인지 장애가있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주간 낮잠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사이의 운동 활동 세그먼트로 정의했으며, 10 분 이상 1 시간

미만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을하지 않았습니다 (손목을 벗어난 기간을 피하기 위해). 간격이 5 분 미만인

세그먼트가 병합되었습니다.

 

평균적으로 참가자들은 기준선에서 하루에 38.3 분, 1.56 번 낮잠을 잤습니다. 총 277 명의 참가자가 5.74 년 이내에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습니다.

 

연구를 통해 증명된것은 

매일 낮잠 시간이 30 분 증가 할 때마다 연령, 성별 및 교육을 조정 한 후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 위험이 20 %

증가했습니다 (95 % CI 9 % -31 %, P = 0.0002). 하루에 한 번 더 낮잠을 자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19 %

증가했습니다 (95 % CI 8 % -30 %, P = 0.0003). 이러한 연관성은 총 수면 시간을 조정 한 후에도 유지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독특한 설정 중 하나는 참가자들이 임상 평가뿐만 아니라 주간 낮잠 행동을 객관적으로 측정 할 수있는 운동 활동 모니터링을 매년 추적했다는 것"이라고 Li는 지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연구원들이 발견한 것은 노인층이 낮잠을 하루에 30분의 낮잠을 잘 때마다 20%의 치매 위험이 증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인들의 낮잠 연장 속도는 경미한 인지 장애 진단 후 낮잠 시간이 점점 증가하며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더욱 빨라지고 한층 더 높은 위험으로 빠져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후 낮잠시간을 줄여도 알츠하이머 치매 진행속도는 더욱 빨라졌다는 것입니다